링티 효능 알아보기

링티 효능 알아보기

 

건조한 날씨에 우리는 필수로 보습을 하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쓰고 있지만 링티는 간편하게 물에 타먹는 것으로 우리 몸에 부족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몇해전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피로회복에 좋다고 입소문을 타며 엄청난 인기를 얻어 누적판매량 1500만개를 넘겼다. 이렇게 다들 좋다고 하는데 링티...과연 무엇인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링티는 무엇인가? 그리고 인기 이유

 

링티는 처음 개발 된 이유가 피로에 지친 병사들을 위해 군의관들이 수분 보충 음료를 만든 것에 비롯해 탄생했다고 한다. 출시하자마자 엄청난 반향을 이끌어낸 링티는 2017년 스타트업 분야에서 육군참모총장상, 국방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인기를 알렸다.

 

 

전문 의료인이 반드시 필요하고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그리고 투여 시간이 오래걸리는 일반 링거와는 달리 링티는 불과 몇초안에 섭취가 가능하고 3000원 가량하는 싼 가격이 매리트이다.

 

 

링티 효능

현대인들의 70%가 탈수로 인해 소화불량, 변비, 만성피로, 불면증을 겪고 있는데 간편하고 편리한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해줄 수 있는 링티 효능은 갈수록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각광받고 있다. 판매사에서 밝힌바 링티는 숙취해소에 대한 효과와 붓기빠짐, 만성피로에 대한 개선이 있다고 한다.

 

 

링티 과대 광고?

 

식약처에서는 2019년 링티는 링거와 같은 효능, 효과가 없고 일반 스포츠 음료와 비슷하다고 발표하며, 허위 과장광고를 한 업체 몇군데의 링티를 전량 압수하여 폐기 조치한 사례도 있었다.

 

 

결국, 피곤에 지친 일반인들을 위한 피로회복제라고 링티 효능을 광고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링거의 효과는 아니라는게 알려졌다. 링거액 자체도 소금물에 포도당 약간 섞은 물로 체내 수분량을 보존 하기위한 목적이지 피로회복에는 효과가 없다.

 

링티의 성분은 당류, 타우린, 비타민C, 나트륨 등으로 구성돼 있어 종합비타민 물에 탄 버전이라 할수있다. 결과적으로 링티 효능은 딱, 우리가 평소에 마시는 포카리 스웨트 같은 이온 음료를 마시면 얻는 수분보충 정도의 효과라고 보면 된다.

 

링티 부작용

공식적으로 부작용에 대해서 보고된 바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종합비타민도 과다복용하면 식욕부진이나 설사, 어지럼증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링티도 많이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고 하루 적정양만 복용하는 것이 좋다.

 

링티 먹는법

 

링티 먹는법은 1회 1포를 물 500ml에 타고 흔들어서 먹으면 된다. 하루에 권장량은 1~2포라고 하니 너무 과하지 않게 적절하게 먹는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링티 맛

링티 맛의 종류는 2가지가 있다. 레몬 맛, 복숭아 맛. 맛의 평가를 들어보자면 시중에 나온 이온음료 맛이랑 비슷하다고 한다.

 

 

지금까지 링티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알려진 것보단 대단한 느낌은 없네요. :)

가격은 한박스에 30000원 ,한포당 2500~3000원정도로 계산되네요.

이온 음료 먹는 효과랑 비슷하다고 하니 굳이 찾아서 먹을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판매 후기를 보면 피로회복 효과를 느낀다는 사람도 있으니 필요에 따라 드셔보시고 각자 판단에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