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우선적으로 지급되는 대상은 매출감소가 확인되는 자영업자들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500만원이며,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270만명이 우선 지급 대상입니다. 또한 소상공인 115만에게는 3개월간 전기요금 30~50% 감면 혜택도 있다고합니다.
버팀목 플러스 자금
가장 먼저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인 '버팀목 플러스'자금은 소상공인 385만 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지원금액은 매출 감소 정도와 영업제한에 따라서 총 7단계로 나누어 차등지급할 예정입니다.
'버팀목 플러스 자금'을 받는 대상자들 이미 확정된 상태이며, 3월 29일 오전부터 대상자를 상대로 안내문자를 발송해 계좌번호 및 신청의사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원금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매출 감소가 증명되지 않아 추가적으로 증빙이 필요한 사람들은 4월달 중 지급 절차가 시작되어 시기는 4월 중순에서 5월 중순 사이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버팀목자금 지원받기
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은 매출 감소 업종을 4단계와 영업 제한 업종 3단계으로 나누어 총 7단계로 지급됩니다.
실내체육시설, 유흥업소, 노래방 등 11개 업종은 500만 원, 학원, 겨울스포츠시설 등 집합금지 완화 업종에는 400만원, 숙박업, 카페, PC방등 10개 업종에는 300만원이 지급됩니다.
4차 재난지원금 특고, 프리랜서, 택시기사는?
3월 30일부터는 특수 근로자, 프리랜서 등 80 만 명에게 긴급고용안정자금을 지급을 시작합니다. 이미 지원을 받았던 70 만 명은 최우선 순위로 4월 5일 이후에 50 만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신규 지원자에게 100 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나, 지원금 심사 또는 자격에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으로 인해 예상 지급시기는 5 월말 것이라고 합니다.
4월 초부터 신청을 받은 뒤 법인 택시 11만 5000대와 전세 버스기사들에게 70 만원의 보조금을 5 월초부터 지급할 예정입니다.
5월 중순엔 돌봄서비스 종사자들에게 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노점삼 등 근로빈곤층에게 소득안정자금 50만원, 농가에 30~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소상공인 융자 지원에 대한 내용도 정부에서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등 저신용으로 인한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 10만 명에게 직접 융자를 하기로 했으며, 금리는 연 1.9%정도로 최대한도 1000만원 대출을 해 준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융자 지원
4차 재난지원금 더 알아보기
소상공인버팀목자금 - 신청방법, 자주묻는 질문모음, 링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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