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어학원 동작캠퍼스 새로운 내용 업데이트

에이프릴어학원 동작캠퍼스 가 최근 배달 갑질 문제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갑질을 당했던 배달 업체는 생각대로 라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나온 여러가지 사실 정황을 따라 구성해보았으니

에이프릴어학원 동작캠퍼스 배달 갑질 사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에이프릴어학원 동작캠퍼스 사건 전말

 

이 배달 갑질 논란은 지난 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해당 배달 대행업체인

생각대로 관계자가 녹음파일을 공개하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밑에는 전화 녹음파일의 일부입니다.

 

 

여성 A씨 :

할 수 있는 게 그것밖에 없으니까 거기서 배달이나 하고 있죠.

배달 대행업체 지사장 :

말씀을 왜 그렇게 하세요?

여성 A씨 :

아니 맞잖아요. 본인들이 공부 잘하고,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했고 했으면 배달일을 하겠어요?

배달 대행업체 지사장 :

지금 비하하시는 건가요?

여성 A씨 :

맞잖아요. 본인들이 공부 잘 했어 봐요. 안 하죠, 그렇게?

배달 대행업체 지사장 :

잘 버시는 분은 천만 원도 가져가요.

여성 A씨 :

그렇게 고생해서 천만 원이요?

내가 일주일에 버는 게 천만 원이에요, 미안한데.

배달 대행업체 지사장 :

일주일에 천만 원 버시는 분이 그 3천 원이 그렇게 부당하신 건가요?

여성 A씨 :

네 거지 같아서요. 니네가 하는 꼴들이~

그렇게 배웠어요? 부모한테? 남 한테 사기치라고 배웠어요?

 

 

발단은 지난 1일 배달 앱을 통해 학원에서 커피 주문을 받아

배달했지만 주소가 다른 곳으로 잘못 기재돼 있었고

우여곡절 끝에 갑질 당사자인 여성 A씨와 통화해 다시 학원으로 찾아갔는데,

주소 오기재로 인한 추가 배달료를 바로 주지 않아 실랑이를 벌여야 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생각대로 배달원의 항의에 여성 A 씨는

"공부 못 하는 사람이니 배달 같은 걸 한다",

"돈이 많으니 난 건방져도 된다"

"학원에 올라와서 코로나라도 퍼뜨렸으면 어떡하려고 그랬느냐"

등등 막말을 퍼부었습니다.

 

이후 생각대로 배달업체 지사장과 통화 중 여성 A씨는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하니까 배달 일이나 하고 있는 것 아니냐",

"제대로 된 회사에 못들어가고 사회에서 인정 못받으니 배달일이나 하고 있다",

"돈이 없으니 배달이나 하고 있는 것 아니냐",

"난 일주일에 천만원씩 번다, 배달은 3건해야 겨우 1만원 벌지않느냐"고 지속적으로 폭언을 쏟아냈습니다.

 

에이프릴어학원 동작캠퍼스 사과문 전문

 

당초 여성 A씨는 에이프릴어학원 동작캠퍼스 의 강사라고 알려져

포털사이트 평점테러, 전화 항의 등등이 쏟아졌지만

학원측의 공식사과문에 의하면 아이들의 등하원을 돕는

학원 셔틀버스 승하차 도우미라고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점점 논란이 일자 여성 A씨는 2월 2일자로 퇴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에이프릴어학원 동작캠퍼스 카톡유출본

 

에이프릴어학원 동작캠퍼스 사건 모아서 보기

 

1. 여성 A씨가 2월 1일 배달시킴. 주소 오기재로 인한 추가배달비로 배달기사와 언쟁.  

2. 해당 문제로 생각대로 배달업체 지사장과 통화.

3. 전화 통화중 배달원들에 폭언, 막말로 듣다 못한 배달업체 지사장이 녹음.

4. 생각대로 배달업체 관계자 인터넷 커뮤니티에 녹음파일 올려 화제가 됌

5. 녹음파일을 듣고 분노한 네티즌들이 해당 학원측에 항의 폭주

6. 학원측에서 사과문발표와 여성 A씨가 2월 2일에 퇴사했다고 일단락 시킴.

 

 

저도 이 사건에 대해 처음 학원측의 발표와 달리

여성 A씨가 강사라고 생각했지만

카톡 유출본을 보니 하원 도우미인가 보네요.

사회에 만연한 갑질 사건에 참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진실되고 정중한 사과로 일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에이프릴어학원 동작캠퍼스 배달 갑질 사건에 대해 공유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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